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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시프트건립 반대에 대하여”(동북일보'13.5.27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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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27 | 조회수 | 708 |
 안병건 의원은 “최근 도봉구에 상업지역으로 전환하여 개발을 추진하여야할 창동역 주변 시유지 창동 330번지, 창동 1-8, 창동 330번지 2개소에 임대주택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지역의 많은 주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서울시 장기전세주택건립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건립계획 수립 당시부터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반대의견을 제시 하였고,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장기전세주택 건립 반대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서울시에 제출한 바 있다”며, “시프트 건립으로 인한 아파트의 일조권, 조망권 침해 문제와 동북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할 일반 상업지역에 주거기능 입지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지역 위상에 걸 맞는 공공용도로 사용하여 줄 것을 협의 의견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 대표들과 구청장 면담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서울시장 면담 등을 주선하여 주민들의 반대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서울시에서는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관련부서 협의 및 사전재해영향성 평가 등 제반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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