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 도움 줘(동북일보'13.1.14일자,서울강북신문'13.1.21일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1.14 | 조회수 | 740 |
![]()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구의원 신분 밝혀 믿음 주고 도움 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고마운 아저씨라며 학생들 페이스북에 감사의 글 올려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은 매주 금요일 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배달 봉사를 한다.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경 반찬배달 봉사도중 몸이 아파 길 바닥에 쓰러져있는 위기상황에 처한 여학생을 발견하고 자신이 구의원이라는 신분을 밝히며 학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어 안심 할 수 있게 하고 도움을 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창동고등학교 학생들로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병건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창동고등학교 학생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다. 창동고등학교 박경민 학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님 정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방과 후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가던 중 친구가 아파서 길바닥에 쓰러졌는데 쓰러진 내 친구를 부축하며 당황해하던 내 모습을 발견하시고는 가던 길을 멈추시고 선뜻 병원에 데려다주시겠다며 차에 태워주시고 너무나 큰 도움을 베풀어주신 안병건 의원님. 인자하신 모습이셨으나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선뜻 도움을 받기가 망설여졌지만 명함을 주시며 신분을 밝혀주시고 자신이 구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을 받게 되었다. 차비 한 푼 없어 사례도 못해드려 정말 죄송했지만 봉사활동은 학벌과 권력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 또한 이분처럼 오로지 마음으로만 도움을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창동고등학교 박경민 학생>”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창동고등학교 이우미 학생은 “아저씨, 감사드려요. 아까 저 방향도 다르고 일도 있으신데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많이 무겁고 귀찮을 수도 있었는데, 도와 주신거 정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복 받으실 거예요. 아깐 정신이 없어서 인사 못 드렸는데, 정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시고복 많이 받으세요.아저씨 같으신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이었구요. 영광이구요. 그럼, 이만 전 아까 진상을 부렸던 창동고의 예비 3학년 이우미였습니다.은혜는 잊지 않을께요. <창동고등학교 이우미 학생>”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
|||||
첨부 |
다음글 | 길에 쓰러진 학생 구한 안병건 도봉구의원(시사프리신문'13.1.15일자,북부신문'13.1.17일자) |
---|---|
이전글 |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동북일보'12.12.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