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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창1동 주민센터로 오세요!(동북일보'12.9.23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24 조회수 2535
독서의 계절’ 창1동 주민센터로 오세요!(동북일보
사진설명: 도봉구는 지난 20일 창1동 주민센터에서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책도 읽고 이웃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  

독서의 계절 천고마비(天高馬肥) 가을이다.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선선해진 기온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책 한권 쯤 손에 쥐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0분 창1동 주민센터에서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도봉구가 조성한 공립도서관으로써 도봉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된다.

흔히 도서관은 큰 건물에 넓은 서가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대한 도서관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창1동의 작은도서관은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도서관, 책도 읽고 이웃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는 도서관이다.또한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시설이나 형태이기 전에 작은도서관이 속한 지역사회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를 생성 발전시키며,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나눔으로써 주민의 소통 장소로 기존 공공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여 이용자들에게 더 쉽고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번 개관식에는 이동진 구청장, 김용석 시의원, 도봉구의회 이경숙 부의장, 안병건 의원, 서영혜 의원, 이영숙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 자원봉사자들, 인근 초·중·고등학교장, 지역주민들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 개관을 축하하였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서는 최생용 복지지원팀장의 섹스폰 연주로 책과 어울리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동진 구청장은 창1동 문고 회원들을 격려하며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하버드 졸업장이 아니라 어릴 적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는 말을 했다“며 “걸어서 5분 거리에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생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창1동이 문화 수준 높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작은도서관 개관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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