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창1,4,5동 퀵서비스 봉사맨(2010.10.31자 지역연합신문)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1.11 | 조회수 | 519 |
![]() 주민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20일 창동 아이파크 경로당에서 만난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원은 어르신들이 밥상과 밥과 국그릇을 나르며 연신 싱글벙글이다. 안의원은 봉사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단다 청년시절 4h활동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에서 봉사화동에 대한 잔뼈가 굵었다. 봉사활동범위도 다양하다. 경로당, 복지관 버스기사, 복지관 배식봉사, 장례서비스등으로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 간다고 한다. 이외에도 학교앞 교통정리.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야간에는 취객들 안전귀가 도우미 등 방범대자 출신으로 동네주변을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 자칭 퀵서비스맨이다. 실제로 안의원 명함뒤에는 "창1,4,5동 퀵서비스! 언제든 민원주시면 달려 갑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안의원은 "명함에 퀵서비스라 새기고 나서 전화가 빗발친다 며 활짝웃는다. 또 광범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만나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받아 해결에 나서기도 한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를 위해서 주민화합에 힘쓰는가 하면 매일같이 단지내 경노당은 물론 CCTV점검, 스포츠센터, 도서관, 독서실 등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1만3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단지내 도서관을 위해 시설을 할때부터 관심을 보이며 책장과 사물함을 기증하는가 하면 지금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의원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도서관은 구청으로 부터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이도서관 박인애 사서는 주민들이 신경을 써야하는데 구 의원님이 항상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성도 밝아서 사서도 구 의원에게 인사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에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열심인 안 의원은 봉사를 하면서 상대방이 좋아하면 나도 즐겁다. 구의원이 된 지금 선거법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모든일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봉사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부분도 차츰 알아가면서 재미도 느끼고 있다. 행동에 제약이 많아서 갑갑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점차 적응될거라며 창1,4,5동 현안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창동 민자역사, 초안산공원 문제 해결등을 위해 여.야 구분없이 함께 노력하는 한편 집행부와 협의하여 조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첨부 |
|
다음글 | 도봉의 퀵서비스 안병건의원(서울포스트 2010.11.9자) |
---|---|
이전글 | 현장용 구의원이 되고자 노력합니다.(북부신문 10.9.23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