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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점심 해결하며 ‘행정감사’에 열중(동북일보'12.11.26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26 조회수 2112
도시락으로 점심 해결하며 ‘행정감사’에 열중(동북일보
사진설명: 재무건설위원들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적극적으로 행정 감사에 임하고 있다.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 많은 준비와 성실한 답변 쏟아내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19일부터 도봉구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 들어갔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용)는 감사담당관과 행정관리국의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를 대상으로,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신창용)는 기획재정국의 기획예산과와 홍보전산과,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첫째 날 감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의원들은 제출된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질문을 쏟아냈고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은 성실한 답변을 통해 일 년 동안의 구정 전반을 돌아봤고 내년도 관심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 첫째 날 감사담당관 감사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와 구청 간의 토론이 길어져 밤 11시 40분에야 첫째 날 감사가 종료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분위기에서 감사가 진행됐다.

2일차인 20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관리국의 문화관광과와 교육지원과를, 재무건설위원회는 기획재정국의 재무과, 징수과, 부과과에 대한 감사를 이어갔다.

행정사무감사 3일차에는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관리국의 체육진흥과와 민원여권과, 복지환경국의 복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재무건설위원회는 도시관리국의 주택과와 도시계획과, 도시디자인과에 대한 감사를 이어갔다.

일주일간 진행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며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집행부 간부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구 간부들도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 하는 등 감사는 시종일관 진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감사 기간 중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등 감사 기간 내내 시간을 아껴가며 자료 분석에 몰두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재무위 신창용 위원장은 의원들의 질문과 구청의 답변이 끝난 후에도 구 간부들이 못 다한 답변이나 업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일 년 간 업무를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감사에 임했다”면서 “내년에는 민선5기가 내건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가는 해이니만큼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실어주고 잘못 나가는 것은 지적하는 등 더욱 충실한 도봉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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