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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공연장 창동지역 유치 건의문 채택(동북일보'12.11.2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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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1.26 | 조회수 | 2042 |
![]() 창동을 중심으로 문화창조산업벨트 조성해 서울동북부의 발전 기대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제2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아레나공연장 도봉구 창동지역 유치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구의회는 건의문에서 “우리 도봉구는 서울시 5대 권역(도심, 동북, 동남, 서북, 서남) 가운데 동북권이 가장 낙후되었다는 것에 개탄하며 서울 불균형 발전을 바로 잡기 위해 동북4구 발전협의회(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와 상호 협력하여 37만 도봉구민의 뜻을 모아 건의한다”고 하며, “서울 동북지역은 그동안 국가와 서울시의 무대책으로 인해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하는 사회권(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향유에 다른 권역보다 심히 취약한 곳으로써, 동북권 시민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한 서울 아레나공연장 도봉구 창동지역 유치와 관련 서울시장의 확실한 결단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문화, 상업 공존시설인 서울 아레나 공연장이 유치되면 인근 창동 차량기지와의 연계개발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문화, 경제 허브로 조성할 수 있어 한류의 본고장인 대한민국 서울에 어떠한 단독 상업시설보다 나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은 이를 합리적으로 검토하여 서울시의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서울시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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