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대로 일하는 의회, 열정이 넘치는 의회,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안병건 의장입니다.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도봉구의회 행정사무감사 24일부터 시작(강북신문 2011.11.28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1.29 조회수 2562
도봉구의회 행정사무감사 24일부터 시작(강북신문 2011.11.28자) - 1
도봉구의회 행정사무감사 24일부터 시작(강북신문 2011.11.28자) - 2
  24일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도봉구 행정사무감사 1일차였던 24일 오전, 재무건설위원회가 기획예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기획예산과 감사에서 위원들은 도봉구 위원회 구성과 현황과 도봉구 고문변호사들의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안병건 의원은 소송사건 승소시 소송비용이 추심되는 것에 대한 회수비용을 질의했다. 기획예산과 김기수 과장은 도봉구소송사무처리규칙에 따라 승소로 확정된 경우 소송비용을 청구하고, 패소시에는 구가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있음을 설명하고, 2011년 승소로 인해 회수한 비용은 10월말 기준 5,800만원이라고 답변했다.  

차명자 의원은 도봉구에 있는 위원회가 88개에서 68개로 줄었지만, 인원수가 지나치게 늘었다라며 이에대한 설명과 위원회 인원 관련 조례와 규칙 법규들의 자료를 요구했다. 김기수 과장은 “위원회 성격에 따라 10명내지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경숙 의원은 위원회 수가 줄었지만 인원수가 늘어난 것에 문제가 있음을 제시하고 위촉직 위원을 늘린 이유를 물었다. 이어 “2개 3개씩 위원회에 중복 소속되어있는 위원들이 많다. 가능하면 1명당 1개의 위원회에 참가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기수 과장은 “민선5기에는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공무원의 생각보다는 주민의 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기 위해 위촉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숙 의원은 도봉구에 구성되어있는 정책협의회의 19명 구성원들이 모두 특정당과 시민단체들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주민의 참여로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원철 의원은 최근 화재피해를 입은 방재치수과 자재창고 이전과 관련해 지출된 예비비 9천만원에 대해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었고, 김기수 과장은 “건설자재창고가 도봉동 창포원 옆에 있다가 화재가 났고, 동북체육공원 조성으로 이전해야 하는 실정이라 녹천역 옆에 임시로 이전해야해서 9천만원을 예비비로 지출했다”고 말했다.  

김원철 의원은 “임시로 옯겨놓은 자재창고지만 2년에서 3년은 사용해야 할텐데 겨울에는 추워서 견디기 힘들며 화장실도 열악하다”라며, 상용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현장방문을 해 볼 것을 권유했다.  

이성희 의원은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들이 동 별 2명씩 선정된게 확실한지에 대해 묻고, 확인을 위해 위원회 위원 주소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봉구민회관의 운영이 도봉문화원과 시설관리공단이 겹쳐 주체가 어디인지 정리할 필요가 있으니 기획예산과가 나서서 정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과장은 이성희 의원의 의견에 동의하며, 이 같은 상황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어 공단운영 부분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무건설위원회는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홍보전산과,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지역현안·지역사업 해결 ‘한목소리’(서울강북신문'11.7.10일자)
이전글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실시(강북신문 2011. 11. 14자, 전국매일,시민일보,동북일보,북부신문,서울포스트,Kns서울뉴스,시정신문,시사프리)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