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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창동민자역사·변전소 현장방문(강북신문2011.3.21자 ,시사프리신문,시정신문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22 조회수 3578
도봉구의회 창동민자역사·변전소 현장방문(강북신문2011.3.21자 ,시사프리신문,시정신문등) - 1
도봉구의회 창동민자역사·변전소 현장방문(강북신문2011.3.21자 ,시사프리신문,시정신문등) - 2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4일 도봉동 변전소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고(사진 아래), 15일 창동 이마트를 방문해 주차장을 둘러보고 있다.  
  
  
         창동민자역사 1,2층 요청, 변전소 주민들 반대목소리  
  
  
도봉구의회가 도봉구지역 최대 현안문제인 창동민자역사와 도봉동 변전소 공사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민원풀기 해법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전 도봉구의회 206회 임시회 휴회중 열린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희) 소속 의원들은 먼저 잦은 시공사 교체 등으로 준공기간이 길어지는 창동민자역사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날 현황보고에 나선 시공사 (주)창동민자역사의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상태를 밝히고 동영상으로 준비한 창동 역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개공지 시설 이전, 보행로변 상가시설 계획, 역무원 시설 개선, 4호선 역사 주변 개선 등으로 가장 모범적인 민자역사가 되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두천 (주)창동민자역사 총괄본부장은 2013년 2월 창동민자역사 준공이 예정된 가운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의 해결책으로 1,2층 증축 설계변경의 구청의 승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본부장은 “문제는 공사비 재원 확보를 위해 관에서 해줄 수 있는 첫 번째가 1,2층 증축이며 두 번째 거래은행과의 협상이 중단되어 중도금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 수협과 논의 중에 있다”며 1,2층 증축 심의가 통과되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성희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오후에는 도봉동 변전소(도봉동 62-4)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한전 관계자들의 안내로 변전소 내부시설물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보고를 받았다. 특히 변전소 건립 반대 입장을 주장하는 일부 주민들이 “변전소는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도봉구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도봉동 변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봉구는 민관 합동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재무건설위원회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민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17일까지 총 13개소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15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 마트 주차장을 방문하여 출입구 주변 등의 이용실태를 확인하였으며, 16일에는 우이천·방학천 생태하천 및 자전거도로,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노원구 구간포함)에서는 지하화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고, 삼환아파트앞 도봉천 하수관 공사현장에서는 도봉천으로 매설된 하수관 물의 오폐수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창1동 삼성(아)앞 자전거도로와 도봉동 환승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현장방문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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