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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재향군인회 제60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동북일보'12.10.2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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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0.22 | 조회수 | 1296 |
![]() “안보지킴이로 안보의 철저한 대비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 향군 창설 60주년을 맞아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의 소임완수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재향군인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봉·강북재향군인회 및 여성회(회장 박종근, 여성회장 박순자)는 지난 14일 오후3시 도봉구민회관에서 ‘향군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식전 행사로 김명재 예비역 대령의 율곡안보강연회가 있은 후, 이어 ‘국가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향군의 의지가 표명돼 있는 현수막을 뒤로하고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 박성열 강북구의회 의장, 도봉구의회 이경숙 차명자 신창용 이석기 조숙자 김용운 안병건 엄성현 의원, 강북구의회 이종순 이순영 의원, 각 안보단체장, 박종근 회장과 박순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기념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세직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에 이영달 강신행 서양종 회원, 박겸수 강북구청장 표창에 김명환 박종대 이화자 정동해 성헌근 회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표창에 이중근 김창현 최용호 이종열 김정자 회원 등이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은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써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전력을 가진 강한 대한민국의 주역이다. 북한의 현실을 냉정히 판단해 철저한 대비와 좌경화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지킴이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철저한 대비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며 “향군은 고정된 인원이 아니고 매년 3~4백명 씩 회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향군들은 청소년보호와 자연보호 및 사회봉사, 여성향군은 동별 여성회를 구성해 장애인단체와 협력해 봉사하고 있다. 향군의 날 60주년을 맞아 통합 안보단체로서의 인식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상호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축사에서 “힘이 약하면 안보가 무너지고 바로 전쟁이 발발한다. 전쟁방지를 위해 안보의식을 강화해야 하며 그 한가운데 향군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철 의장과 박성열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발전과 구정에 앞장 서 줄 것”과 역사는 반복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새겨 분단국가로서 참선용사의 애국정신과 예우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환 우이동회장의 향군의 다짐을 우렁찬 목소리로 낭독을 한 후 기념행사는 마무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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