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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건 도봉구의원 자원봉사 500시간 이상 기록(동북신문 2010.12.06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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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10 | 조회수 | 566 |
![]() 청년시절부터 몸에 배어 요즘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 안병건 도봉구의원(한나라당, 창1·4·5동)이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올려 3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0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메달을 받았다.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안 의원은 청년시절 4H클럽 활동을 하면서부터 자원봉사를 시작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 일이 몸에 자연스럽게 뱄다고 한다. 그 후 안 의원은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잘 살기 위한 공동체 운동에도 앞장을 섰다. 도봉구에는 25년 전 쯤에 들어와 싱크대, 수납장 등의 주방기구나 가구 등을 제작하는 순흥목공기계제작소를 설립해 운영했다. 그가 하는 사업은 번창했다. 재개발·재건축 붐으로 아파트와 빌라 등이 대거 신축되면서 서구식으로 급속히 바뀌는 주거환경에 맞게 싱크대는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한편, 그의 봉사정신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그는 독거노인들과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을 수리해 주거나 필요한 가구를 만들어 설치해주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무소나 아파트단지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에도 책장과 사물함 등을 무료로 설치하거나 기증했다. 처음 16년간 직접 운영하던 회사는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물려줬는데, 그 후 그는 지역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됐다. 식사배식과 장례지원 등에 몸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그는 한창 때 따놓은 1종 대형면허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복지관 셔틀버스 기사가 휴가나 다른 사정이 생겨 업무를 볼 수 없을 때 그는 지원요청을 받고 곧장 달려가 운전대를 잡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쌓인 점수가 500시간이 넘은 것. 이것도 자원봉사활동시간 점수제도가 생긴 최근 5년 사이의 것으로 그 전까지 계산한다면 1천 시간도 넘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안 의원은 올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주변에서 강력한 권유를 받고 도봉구의원후보로 나가게 됐다고 했다. 창5동 북한산아이파크 동대표회 총무이사를 맡았을 때 단지 내 스포츠센터에 각종 동아리를 만들어 활성화시켜 이웃 주민들이 그의 리더십을 인정한 것이다. 이제는 선거법을 의식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하는 것은 어렵게 됐다며 몸으로 때우는 것 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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