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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불편 주는 자전거 도로 폐지해야(동북일보'13.10.2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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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0.28 | 조회수 | 574 |
![]() 안병건 의원(새누리당, 창1,4,5동) 안병건 의원은 자전거 도로에 관하여 몇 년 전부터 관내 각 지선변의 도로 양쪽에 도로를 일부 폐쇄하고 자전거 도로를 개설했으나, 도로 기능을 줄이는 것은 물론 인도로서의 기능에도 지장을 주는 무용지물이요, 통행에 불편만 주는 자전거 도로를 곳곳에 만들어 놓았다. 구민의 대다수가 폐지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현재 자전거 도로는 학생들의 등하교 및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나 출퇴근 등의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폐지할 경우 자전거 이용인들이 인도나 차로를 이용하여야 함으로 자전거도로의 연결성 차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폐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자전거 이용자의 추이, 주변교통 환경의 변화 등을 모니터링 하여 노선별 존폐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안 의원은 창동 장기전세주택 건립계획 재검토에 관해 경과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구청장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에 있었던 현장 시장실 운영과정에서 장기전세주택 건립과 관련해서 창동 도시농업공원에서 현장에 모인 400여명의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장이 직접 청취한 바 있고 그날 밤늦게까지 여러 사람과 장기전세주택 건립 재검토 문제에 대해서 서울시장, 서울시의 국·실장을 포함한 간부들 그리고 우리 도봉구청의 간부가 치열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그리고 12일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서울시장은 이 문제 관련해서 주민들의 말씀을 충분히 들었고 그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여 일단 이 지역이 아닌 대체 부지를 마련하도록 도봉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에 서울시 관계부서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체부지 마련이 시급한 것이 아니므로 시간을 갖고 천천히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을 전하였고 장기전세 주택건립 계획이 사실상 중단 상태임을 확인한 바 있다”며 “따라서 우리구 입장에서는 먼저 대체 부지를 시급히 마련해서 서울시에 제시할 필요가 현 단계에서는 없다. 가능하면 대체부지 마련 없이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이 철회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나갈 생각이다”고 답변했다. 그 밖에 안 의원은 구청장의 인사 운영에 대해, 공무원들의 항간에 들리는 바로는 도봉구 인사문제는 인근 다른 구와 비교해도 원칙도 희망도 없는 정말 엉망이라는 평이 있다. 적지 않은 공무원들은 구청장의 의지에 따른 결과에 대하여 너무 괴리감이 크고 이에 따라 허탈해하는 공무원이 많다고 지적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한 인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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