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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장기전세주택 건립반대(지역연합 2011.12.19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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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28 | 조회수 | 214 |
도봉구의회 안병건의원, 구정질문 통해 반대표명 이동진 도봉구청자, 반대에 동감 구 행정 한계있다. 서울시가 창동역 인근인 1-6번지 시유지에 추진중인 장기전세주택건립 계획에 대해 도봉구 차원에서 반대목소리가 불거져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도봉구의회 안병건의원(창 1.4.5동)은 지난8일 개최된 구정질문에서 창동역 일대는 도봉구가 동북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도지역으로 지역발전의 염원이 담긴 곳으로, 미술관과 과학권유치경쟁에서 노원구에 밀려 박탈감이 큰 마당에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시프트건설을 추진하는 것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며 구의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은 서울시에서는 금년도에 장기 전세주택 즉 시프트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SH공사에서 현상공모를 통해 작품을선정한 후 현재 국방부등 협의과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여, 조망권확보를 위해 건물과 건물사이를 띄어 계획하였고 주민지원시설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안다고 확인 하였다. 이어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반대의견을 명확히 제시하고, 동아청솔아파트 입주민들과 해당지역 시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7월과 8월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여 서울시와 SH공사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미리설명하고 장기전세주택 건립반대 및 사업취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재차 확인한 후 장기전세주택건립과 관련한 건의문을 2011년 8월 24일 서울시에 통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해부지가 시유지이며 장기전세주택 건립에 대한 사업승인권한이 사울시에 있는 관계로 구에서 행정적으로 재재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시. 구의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그동안 서울시 안을 수용하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구 발전계획에 맞는 계발계획을 수립해 시에 제시할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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