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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이어지는 봉사활동(동북일보'13.8.26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26 조회수 689
무더위에도 이어지는 봉사활동(동북일보
▲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과 안병건 의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은 차장, 안병건 의원은 버스 운전사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과 안병건 의원은 지난 16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두 의원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셔틀버스를 안병건 의원이 운전하고, 김원철 의장이 차장 역할을 하였다.

김원철 의장과 안병건 의원은 “어르신들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라는 인사를 하며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어르신들은 틈 만나면 봉사하러 오는 사람들이라며 두 의원을 무척 반가워했다.

김원철 의장과 안병건 의원은 “우리가 오면 어르신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고 좋아해 주신다”며 “무더위에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봉사활동을 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김원철 의장과 안병건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그 봉사활동이 근원이 되어 오늘날 구의원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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