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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새누리당, 창1,4,5동)(동북일보 2012.8.20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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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8.20 | 조회수 | 682 |
![]() 꽤 부릴 줄 모르는 순박한 의원 “민원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고 구민의 뜻을 따르고 봉사하기 위해 동네를 열심히 뛰어다니는 구의원, 도봉구의 지역 현안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사업을 추진하는 꽤 부릴 줄 모르는 순박한 안병건 의원이 있다. 안 의원은 도봉구 가선거구인 창1,4,5동을 지역구로 창5동 자율방범대, 새마을문고,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에서 고문을 맡고 있으며, 북한산아이파크 아파트 총무를 역임하고 새누리당 창5동 협의회장을 거쳐 제6대 도봉구의회 의원이 되었다. 안 의원은 현재 구정업무 심사평가위원회 위원, 교육발전 협의회 위원, 어린이 문화정보센터 운영위원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구정 감시자로서의 역할과 직분에 노력과 성과가 인정되어 지난 4월에는 제16회 동북문화상 최우수 구의원 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도봉의 퀵서비스로 불리는 안 의원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바로 달려간다”고 오늘도 말한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무조건 도맡아 하는 안의원은 스스로를 동네머슴이라고 칭하며 너스레 웃는다. 안 의원은 지난달 30일 어둡고 냄새나고 무질서한 환경으로 인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는 창동역 역사하부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동료 의원들과 방문하여 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주민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동역 역사하부가 재탄생 하도록 조성할 방침을 논의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창동역 2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현장을 의장을 비롯해 동료 의원들과 방문하여 문제점을 살폈다. 창동역 1호선은 남북으로 이어져 있어 창동역 동서를 횡단하려면 4호선 창동역 밑에 있는 약 3층 정도의 계단을 이용하여 지나다닐 수밖에 없다. 평지도 아니고 계단을 이용해서만 창동역을 지나 갈수 있어 주민들이 여간 불편해 하는 것이 아니다. 또 하루 이용객 10만 명을 상회하는 1,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창동 민자역사의 공사 중단으로 1, 4호선 환승 통로가 가설된 채로 1년여 동안 방치되고 있어 자칫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다.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혹여 어딘가 탈이 나지 않을까 안 의원은 오늘도 노심초사 밤 잠을 못 이룬다. 남달리 봉사정신이 특별한 안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셔틀버스를 직접 운전하여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왔다. 지난 14일 안 의원의 복지관 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루어졌다. 안 의원은 “셔틀버스 운전을 통해 봉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지는 않은지 일일이 살피며 안부를 묻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한다. 점심시간에는 반찬배달을 한다. 복지관에서는 안 의원만 오면 웃음꽃이 핀다. 여기저기 어르신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렇게 한결 같은데 어떻게 안 이뻐 할 수가 있느냐”며 어르신들도 안 의원을 자식처럼 아끼고 좋아하신다. 지난 4일에는 안타깝게도 독거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안 의원이 장례를 함께 치뤘다. 뜻하지 않게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 장례봉사활동까지도 함께 하고 있다. 안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운동화 사업을 하는 지인과 창5동을 연결하여 관내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노력하는 의원이다. 말이 앞서지 않으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꽤 부릴 줄 모르는 순박한 의원으로서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과 병행한 창동역 일대 신개발 프로젝트 추진, 창동역 고가하부 경관개선사업, 초안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언제까지나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한다. 안 의원은 지역주민에 의한 선출직이라는 점에서 자긍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 뽑아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생활 공감 정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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