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 ‘서울시의원 출마위해 의원직 사퇴’(시사프리신문'14.4.16일자)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16 | 조회수 | 687 |
 이날 안 의원은 “제6대 도봉구의회 임기가 채 2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도봉구 제1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봉구의회 의원직을 사직하게 된 점에 대해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구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어 안병건 의원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제 자신에게 커다란 성장과 경험의 시간이었고 의정생활을 하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도봉구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자부심도 가져본다”며 “저는 창동 1-8번지, 창동 330번지 부지에 임대주택 건립하겠다는 서울시 계획에 반대해 삭발까지 감행하면서 결국은 서울시의 철회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창동 발전, 더 나아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금 도봉구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지난 4년간 도봉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의원이 아닌 ‘구민일꾼’의 정신으로 도봉구 구정을 위해 일해 왔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도봉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 기간이었고, 도봉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도봉구민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와 소신의 철학으로 봉사시간 10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와 구의원으로서의 예산감시 및 의정감시에 적극 참여했으며, 투명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안병건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하기 위해 “제가 서울시의회에 등원한다면 고단한 삶으로부터 서울시민 그리고 도봉구민을 감싸 안는 복지정책을 이끌어 혁신적인 복지 시스템의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며 “이젠 서울시민과 도봉구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고, 주민의 요구사항을 대변하고 자신 있게 행동함으로서 주민들에게 신뢰할만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겸허히 받아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수렴하여 필요한 생활정치인이 될 것이다. 주민을 위하는 민주정치 지방자치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는 자치정치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민생을 챙기는 생활정치 사회적 합의와 소통을 통한 상생의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정치는 봉사다’라는 저의 신념에 따라 도봉구와 창동발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겠다”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병건이 되도록 하겠다”고 서울시의원 출마의사를 밝히며 도봉구의원 구의원직을 사퇴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도봉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강신만 의원 선출(2022.07.08., 시정신문) |
|---|---|
| 이전글 |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정치는 봉사다!” (동북일보'14.4.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