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정활동
- 언론보도
안병건 의원 5분 발언(동북일보'13.7.1일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7.01 | 조회수 | 607 |
![]()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 완공식에 대해” 창1,4,5동 출신 안병건 의원은 지난달 25일 제2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5분 발언을 했다. 안 의원은 완공식을 앞둔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에 대해 ”창동역 서측은 제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방치된 상태고, 창동역 동측의 마을 북카페는 수탁자 선정과정 및 시유지 사용료와 관련하여 특혜시비에 휘말려 있으며, 노점상 정비도 지지부진하고 등 제대로 된 것이 없는 것이 바로 창동역의 현주소”라며, “완공식은 공사가 끝나고 사업이 완료되었다는 뜻인데 동측만 일부 정비되고, 서측은 식물공장으로 조성한다고 하여 의회에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올해 예산에 편성 승인해 주었건만, 사업추진은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상태에서 ‘완공식’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창동역 동측 역사하부 마을북카페와 관련해서 ”당시 도시디자인과장이 수탁자 선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한다“고 답변하였는데, 갑자기 작년 12월 구청장 방침으로 위탁운영주체 선정방식을 변경하여 특정 단체를 일방적으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밀실담합에 따른 밀어주기에 불과하며 참여를 통해 투명한 행정을 부르짖는 집행부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창동역 노점상 정비와 관련해서 완공식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노점상 문제는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창동역 노점상들의 눈치나 보며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정비해야 할 것이며, 경관개선사업이 노점상들에게 또 다른 돈벌이 기회가 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창동역 주변 시프트 건설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되며, 창동역세권 시유지에 대한 활용 계획은 문화창조산업 및 비즈니스 집적지와 같은 지식산업클러스터 조성과 도매유통 물류단지 조성, 복합업무 상업시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
첨부 |
다음글 |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 문제많다(서울강북신문'13.7.1일자) |
---|---|
이전글 | 보행자방호울타리 설치(동북일보,서울강북신문'13.6.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