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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발생지역 SHIFT 강행 않겠다(지역연합신문'13.9.26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27 조회수 559
민원 발생지역 SHIFT 강행 않겠다(지역연합신문
▲ 안병건 의원(새누리, 창1, 4, 5동)이 지난 11일 창동역 장기전세 건립반대 표명을 위해 삭발을 하고 도봉구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시장, 노원도봉지역언론 기자간담회에서 밝혀

박원순 시장은 11일 노원․도봉지역 언론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주민이 반대하는 지역에는 장기전세주택인 SHIFT건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10일 노원구 주민자치위원장과 가진 토론회에서 상계1동 등 노원지역의 SHIFT관련 반대 의견이 개진되었고, 11일 오후 도봉구 주민자치위원장과 토론회에서도 이와 같은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역언론사 간담회에서 기자들이 SHIFT와 관련해 지역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자치구 재정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의견에 박 시장은 󰡒어제도(노원구 주민자치위원회 토론회)그런 의견이 있었다. 시민들이 반대하는 지역에는 SHIFT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노원구는 성장 전망이 그 어느 곳보다 좋다. 주민들의 의지가 높은 만큼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구에서 제기된 하자센터 건립부지(하계동 혜성여고 정문 앞)의 시유지와 학교부지의 토지교환, 초안산 내시군묘의 사당 건립 등은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거론했다

박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예산 부족을 앞세우기보다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계획을 잘 세워 사업제안을 하면 될 것이라며 현재 5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나 좋은 사업이 많이 제안된다면 예산확대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예를 들어 희망제작소 소장 시절 전북 완주군의 신문화공간조성사업과 지역특화 소기업지원 컨설팅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사업을 잘 관리해 지금은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 받는 등 성공사례를 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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