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게시판
홈으로
- 의정활동
- 활동게시판
제13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8 | 조회수 | 1984 |
제1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3년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7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40만 도봉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봉구청 신청사가 2000년 7월 착공한 지 40개월만에 완공되어 금년 11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창동 임대청사에서 방학동 신청사로 이전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신청사로의 입주가 단순히 독립청사를 확보했다는 의미 외에도 21세기 남북통일의 시대, 서울의 관문인 우리 도봉구가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히고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하여 노력하신 많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회사에 갈음하였다. 11월 4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03년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7일간 하기로 하였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쌍문3동 출신 김원철 의원과 쌍문4동 출신 이석기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신청사 입주와 관련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대중교통노선의 문제점과 도봉동 629-19 창동국군병원 이전부지에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탁상행정에 대하여 강력한 시정을 촉구하였고, 도봉2동 출신 노인숙 의원 역시 40만 도봉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창동국군병원 이전부지의 임대주택 건립계획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일방적인 처사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피력하면서 집행부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최선길 구청장은 의원 여러분의 의견과 40만 도봉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임대아파트 건립 반대여론이 확정되면 1차적으로 구청장과 시장과의 면담, 주민대표와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그래도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동계획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주민이 반대하는 것을 시가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밝혔다.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창3동 508-2번지내에 강북구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주)미봉운수 차고지에 대하여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가시적인 행정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집행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였다. 특히 노인숙 의원외 14인이 발의한 도봉동국군창동병원부지의택지개발예정지구지정에대한반대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 채택하였다. 2차 본회의는 11월 10일 열렸으며 서울특별시도봉구노인복지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외 3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
|||||
첨부 |
|
다음글 | 제135회 도봉구의회 제2차 정례회 |
---|---|
이전글 | 제133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