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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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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4.30 | 조회수 | 2048 |
| 제128회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가 2003년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오는 5월 1일 구민의 날 행사가 이름 그대로 각 동별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성황리에 치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도봉·미아로 버스중앙차로제는 사전 충분한 연구나 검토도 없이 졸속으로 강행하려는 것으로 모두 힘을 합쳐 강력히 반대하자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4월 23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8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03년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으로 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정재길 의원과 권은찬 의원을 선임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도봉·미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의 문제점과 쌍문1동 일부지역 지번변경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구청 신청사 입주관련 현재 사용중인 구민회관의 공간을 일부 단체에 무상으로 임대하려는 집행부측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쌍문3동 출신 김원철 의원은 쌍문3동 구립경로당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은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문제점과 무수골 그린벨트해제 관련 문제점을 각각 지적하였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25일 열렸으며 서울특별시도봉구환경보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외 4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2002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방학3동 출신 김낙준 의원과 공인회계사 2인을 선임하였다. 한편 도봉2동 출신 노인숙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하여 도봉로·미아로축중앙버스전용차로제시행의 문제점을 강도있게 지적하였으며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각종 홈페이지에 남을 비방하고 험담을 늘어놓는 등 인신공격성의 글들이 난무하고 있음을 지적하였고 창1동 출신 최홍순 의원은 월계 근린공원 관통도로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집행부 측에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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