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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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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9.03 | 조회수 | 1947 |
제1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3년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9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청년실업의 증가로 현재 경제가 무척 어렵다면서 곧 다가올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금번 임시회 기간 중 200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졍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8월 25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32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03년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9일간 하기로 하였고, 200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졍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낙준, 박진식, 이석기, 이형석, 정재길, 최홍순, 홍국표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과 도봉2동 출신 노인숙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주)도봉, 도봉산 싱싱목욕탕, 도봉ⓘ나라, 방아골 종합복지관 공영주차장 등 무계획적인 사업으로 인한 예산의 낭비를 지적하였고,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독극물이 함유된 폐수를 무단 방류하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우이천변 환경문제와 자전거도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요구하였다. 2차 본회의는 9월 2일 열렸으며 200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졍예산안외 1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도봉2동 출신 노인숙의원은 8월 28일자 대한매일, 문화일보 등 언론에 발표된 국군창동병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겠다는 서울시의 정책을 강력히 비난하고 집행부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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