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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7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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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15 | 조회수 | 1862 |
| 제137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4년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4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군창동병원 이전부지 개발과 관련해서 서울시에서의 일방적인 임대아파트 건립계획이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철회되고, 도봉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유치가 확정된 것에 대하여 최선길 구청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40만 도봉구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금번 회기 중 다루게 될 2004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있어 상식과 원칙을 지키며 40만 도봉구민을 중심에 두고 평소 쌓아 오신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심사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추경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월 2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37회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외 3건을 처리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도봉문화원 사무국장 인선에 관한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 하였으며,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창동 시민천문대의 저조한 이용실적에 대해 향후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2차 본회의는 2월 5일 열려 「2004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외 2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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