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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도봉구의회 본회의 개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803
일시: 2019.8.22.(목) 10:00
장소: 본회의장
내용: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8월 22일 제289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개회식후 홍국표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시설관리공단이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가질 것을 촉구하였고 박진식 의원은 창2동 국립미술관 레지던시가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나 도봉구와 협력을 나누지 않은점을 지적하고 현재 창2동은 복지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창2동 국립미술관 레지던시 부지를 이전시킬수 있는지를 문화체육부와 협의하고 가능하다면 현재 국립미술관 레지던시 부지에 복합복지센터를 건립추진을 검토하기를 건의하였다. 강철웅 의원은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빈곤계층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중에 있지만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사각지대의 빈곤계층의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지적하고 사회안전망을 점검하고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을 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하였다. 김기순 의원은 교통약자인 장애인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조속한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
제28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김기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해당 결의안은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일본의 경제 보복·규제 조치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 일본 정부와 기업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규제, 백색국가 리스트 배제 등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의 즉각 철회 ▲ 일본 정부와 기업이 우리 사법부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을 존중하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정당하게 배상하고 사과할 것 ▲ 구민들은 향후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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