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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7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중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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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15 | 조회수 | 966 |
               임시회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홍국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주민 민생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특별교부금 확보와 예산을 집행할 것을 촉구하였고 박진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좋은 강사를 통한 좋은 교양 강좌는 우리 구민의 평생학습과 문화생활 영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강사료 현실화를 집행부에 건의하였고 이영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우리구와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현황을 보면 양방향 교류가 아닌 직거래장터등 일방향으로 가고 있고 인적교류도 우리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보다 직원 간 인적교류나 대표단 일시방문으로 가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실태를 점검하여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이어서 제267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 2차 본회의에서는 홍국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관내 비상 대피시설 안내판 설치 및 홈페이지 게시, 대피시설 내 물자 및 장비 구축 등 구민이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집행부에 건의하였고 강철웅 의원은 집행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을 주민의 입장에서 예산을 꼼꼼 히 심의하고 조정하는 것이 의회의 기능인데 이번 예결위 심사에서 합의가 안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201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추가 심사를 위해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연장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의 연장의 건을 처리하였다. 3차 본회의에서는 이경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창동역 거리가게 개선사업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한 다음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 외 11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였으며 아울러 상정된 201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이영숙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수정안, 강신만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수정안 및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을 일괄 심의하였으며, 투표한 결과 이영숙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수정안이 8명의 의원의 찬성으로 가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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