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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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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29 | 조회수 | 1832 |
| 제138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4년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5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고 있는 시기에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구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에 쌓여 동요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과 2004년 4월 15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함에 40만 도봉구민 한 분, 한 분의 올바른 투표권 행사를,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선거기간 중 대민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3월 22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38회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외 1건을 처리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구청 본관건물로 사용하였던 창동소재 보영빌딩 매입과 관련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적극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과 도봉 구민회관 내 구 의회와 사무국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 활용에 있어 어린이들의 문화공간을 확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은 서울시 교통체계개선 사업과 관련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행되는 일방적인 처사로서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중앙버스차로제 실시에 따른 소음, 매연 등의 공해유발과 차량혼잡으로 불편이 야기되는 바, 집행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2차 본회의는 3월 25일 열려 「서울특별시도봉구환경오염행위신고포상조례안」외 2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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