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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중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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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3.20 | 조회수 | 840 |
|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에 이어 홍국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평창올림픽 관람과 관련해서 저소득계층이 소외당한 것을 지적하였고 이영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요즘 불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 및 진정한 성평등 문화를 위해 정부차원 뿐만 아니라 지역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건의하였고 창동역 노점상 문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에서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경숙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가 창동 노점상 문제를 법규준수를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강철웅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도봉장애인복지관의 운영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였다.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조숙자 의원, 김재조 공인회계사, 김주강 전직공무원을 선임하였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차 본회의에서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등 8개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봉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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