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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6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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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2.27 | 조회수 | 1948 |
| 제126회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가 2003년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6대 대통령취임식과 함께 25일 출범할 새 정부의 명칭은 참여정부로 국정목표는 \"국민이 함께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아\"임을 밝히고 진정한 참여정부는 분권과 분산을 통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제도의 성숙에 있다면서 지방자치의 성패는 집행부와 민의의 대변기관인 의회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아래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으느냐에 달려있다면서 배전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2월 18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6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03년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으로 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홍국표 의원과 이성우 의원을 선임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쌍문3동 출신 김원철 의원은 구청 신청사 입주에 따른 연계노선을 검토·반영한 마을버스 노선조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도봉구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화의정착과 여성공무원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 철폐를,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상의 문제점 중 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요금납부 체계의 문제점을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지적하였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21일 열렸으며 회의에 앞서 김용석 의장은 지난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하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도봉구하천변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재검토및청한파크재건축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의 특별위원회 활동 관련 중간보고를 하였으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의한 서울특별시도봉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외 3건과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상정한 서울특별시도봉구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일반주거지역→제1·2·3종일반주거지역)변경결정의견청취안외 1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서울시 버스체계개선사업에 따른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공영차고지 조성추진과 관련 서울시의 일방적인 행정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하여 청한파크 재건축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으신 이해와 혜량이 있으시기를 부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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