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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7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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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3.20 | 조회수 | 1977 |
| 제127회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가 2003년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지만 도봉구민의 단합을 기초로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새 정부 들어 지방분권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집행부에서도 \'소신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3월 18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7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03년 3월 18일부터3월 20일까지 3일간으로 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원철 의원과 이석기 의원을 선임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창3동 출신 박진식 의원은 도봉·미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쌍문3동 출신 김원철 의원은 구청 신청사 입주에 따른 연계노선을 검토·반영한 마을버스 노선조정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수립을 다시 한번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0일 열렸으며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의원의의정활동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외 5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도봉1동 출신 이형석 의원외 10인이 제안한 도봉로·미아로축중앙버스전용차로제시행및도봉권역공영차고지조성반대결의안을 원안대로 가결 채택하였다. 한편 방학3동 출신 김낙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미국의 대 이라크 공습과 관련 무의미한 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피해와 심각한 경제난을 초래하는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운동에 동참하자고 소신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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