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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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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26 | 조회수 | 1870 |
제139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4년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4일간 열렸다. 김용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월 15일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회세력의 변화와 진보세력의 역사상 첫 국회 진출, 지역주의 완화 등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히고 새로이 출범하는 제17대 국회에서는 온 국민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진정한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어려운 국가경제와 민생을 살피고 상생의 정치, 화합과 타협의 정치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39회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외 1건을 처리하였다. 안건처리에 앞서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유선방송사의 시청료, 설치비 등의 타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방송화질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였다. 2차 본회의는 4월 23일 열려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외 4건을 처리하고 산회하였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서는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방학4동 출신 추경숙 의원과 공인회계사 2명을 각각 선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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