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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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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23 | 조회수 | 2005 |
| 제14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2004년 9월 21일부터 9월 23까지 3일간 열렸다. 이성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절을 맞이하여 40만 도봉구민의 가정에 훈훈하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집행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2005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구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과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구 의회에서 자료를 요구할 시 성실한 자료제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9월 21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44회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외 1건을 처리하였으며, 회의에 앞서 쌍문1동 출신 홍국표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하여 최근 중앙일간지와 지역신문 그리고 K.B.S. 제2T.V.에 보도된 “구 의원 꽃묘 절도, 공무원 징계파동”과 관련하여 40만 도봉구민과 최선길 구청장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뼈를 깍는 자성과 뉘우침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생각하고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아무런 잘못도 없는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 구청장님의 넓으신 아량과 헤아림으로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9월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도봉구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을 재무건설위원회의 수정안대로 처리하였으며, 회의에 앞서 창1동 출신 최홍순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폐기물광역화 처리방안과 관련하여 노원자원회수시설 운영으로 인한 시설 주변 창1동 지역 등 도봉구 지역의 다이옥신, 분진, 악취 등 환경오염의 피해대책과 도봉구 지역 환경상 영향조사의 즉각 실시, 주민지원협의체 도봉구 대표 참여, 주민감시요원 도봉구 대표 참여 등을 서울시에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부의 대책을 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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