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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하경전철 도봉산역 노선연장』결의문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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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27 | 조회수 | 2592 |
2006년 1월 25일에는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이재창) 월례회의를 도봉구의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이~신설동 지하경전철 도봉산역 노선연장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지하경전철 도봉산역 노선연장』을 관계기관에 촉구하면서 이러한 도봉구민의 열망을 서울시 자치구의회의 공동관심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우이~신설동 지하경전철 도봉산역 노선연장 결의문』 전문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웰빙 최적구”라는 슬로건아래 레저시대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봉구는 지난 2005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우이~신설동 지하 경전철 도입계획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이에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 강남·북의 균형발전과 대중교통의 공익성을 확보코자 다음과 같이 결의 합니다. 1.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우이~신설동 지하 경전철노선의 도봉산역까지 연장안이 서울특별시에서 2단계사업으로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을 결의합니다. 1. 경전철은 수익성보다 공익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방학동과 쌍문동 일대는 협소한 도로와 출퇴근 러시아워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정체 지역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매우 불편한 실정이며, 지하철 환승역시 혼잡도가 200%이상인 4호선을 이용하여야 하는 등 이 지역의 대중교통이용 여건이 열약하다는 현실에 공감하며, 이를 타개하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경전철 노선연장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1. 경전철의 노선연장은 서울특별시의 시정목표인 강남·북 균형발전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경전철의 노선연장은 도봉구의 중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철로 인해 양분된 방학동지역과 교통 취약지인 쌍문동지역 일대의 침체된 개발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도록 하고, 의정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의정부에서 추진 중인 경전철 노선과의 상호 연계성제고를 위하여 경전철 노선연장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1. 이상에서와 같이 대중교통의 공익성 확보와 자동차 이용억제를 통한 매연에 의한 미세먼지의 감소효과 증대, 의정부지역의 교통량 증가에 능동적인 대처, 도봉산 등반 등 레져인구의 원할한 접근 등을 위하여 경전철의 노선이 도봉산역까지 반드시 연장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결의 합니다. 2006. 1. 25.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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