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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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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12 | 조회수 |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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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입안과 관련한 문제점 개선촉구 결의문(안)
도봉구의회는 지난 9월 4일 동부간선도로 확장계획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아 심의를 보류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특별시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의 강구도 없이 구에 위임시켜왔던 입안권을 회수하여 직접 입안하겠다는 통보를 하여옴으로써 해당지역 구의회의 의견청취는 무시하면서 문제점만 덮고 가려는 것에 대해 실망감과 함께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이에, 우리구의회 의원일동은 그간에 여러 차례 문제제기가 있었던 사항에 대해 서울특별시가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입안 시 적극 검토하여 반드시 반영되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도봉지하차도 진출로에서 창동교지하차도 진입로까지의 지상구간을 지하차도로 연결하여 해당 계획구간의 영향으로 인하여 예견되는 심대한 교통난을 적극 해소하라.
둘째, 기존의 노원교 램프를 살리고, 상도교 램프는 신설하여 도봉·노원구민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동부간선도로에 진입하는 등 확장되는 동부간선도로 이용에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 하라. 셋째, 2004년도에 실시한 마들길 구간의 교통영향평가는 그간에 여건변화 즉, 창동역 민자역사 건립, 도봉동 법조타운 조성, 시립 문화아트홀 건립 등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 교통영향평가를 재실시하여 정확한 교통수요 예측은 물론 현행 마들길의 기능유지 필요성 검토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가늠하는 자료로 적극 활용하라.
넷째, 첫 번째의 지하차도 연결구간을 반영하지 못할 경우는 자운새싹길 확장방안을 강구하여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도봉경찰서 주변의 교통정체 가중현상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경주하라.
2008. 10. 29.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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