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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6대 후반기 개원(시사프리 2012. 7.18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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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18 | 조회수 | 1106 |
![]()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구의회 3층 홀에서 제6대 후반기 개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원철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부의장, 이석기 전반기 의장, 조숙자 전반기 부의장, 박진식, 김용운, 이성희, 안병건, 신창용, 이태용, 차명자, 이영숙, 서영혜, 엄성현 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인재근 국회의원, 김선동·유경희 지역당협위원장, 유인태 부인 이혜정 여사, 이용관 도봉구노인회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개원을 축하했다. 먼저 김원철 의장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며 “열세분의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신뢰받는 구의회를 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도봉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민과 소통하고 열린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구정운영의 두 바퀴인 집행부와 의회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부여된 역량과 사명을 가슴깊이 새기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을 바쳐서 더 가까이, 더 열심히, 더 청렴한 자세로 열린 의정을 펼칠 것이다”고 후반기 의회의 기조를 제시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회는 잡음 하나도 없이 화합 힘을 모아 서로간의 소통의 결과로 원만하게 원구성을 구성했다. 이것은 평소 의원님들의 지도력이 발휘한 것이라고 본다”며 “1100여명의 구청 공무원들은 김원철 의장님을 비롯해 14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이 바라는 도봉구 의정을 위해 협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석기 전반기 의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던 것은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소임을 다했다”며 “김원철 의장을 중심으로 도봉구를 잘 이끌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 새로운 집행부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저도 도봉구 살림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평의원의 자세로 돌아갔다. 민주통합당 인재근 도봉(갑) 국회의원은 “구의회 의원 모두가 화합해서 만장일치로 김원철 의장을 뽑아 원만하게 해결돼 도봉구의회 운영이 잘 될 것이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유경희 도봉(갑) 지역위원장은 “도봉구민을 위해 2년동안 열심히 의정활동 할 것으로 믿는다”며 “25개 구의회에서 가장 으뜸가는 의회, 최고인 의회라는 평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선동 도봉(을) 지역위원장은 “도봉구의회는 행정부 예산을 감시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김원철 의장님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아 화합해 도봉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축사했다. 통합진보당 조용환 지역위원장은 “도봉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앞으로 도봉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38만 도봉구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앞으로 도봉구의회는 도봉구민들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의회 본연의 임무와 집행부 견제, 감시를 소극적인 의회가 아닌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의 도봉구의회가 될 것을 구민들 앞에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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