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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덕성여대 정외과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시사프리신문 14.11.1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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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4 | 조회수 | 964 |
 이번 간담회에는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열렸으며 조숙자 의장, 이영숙 행정기획위원장, 이근옥 복지건설위원장, 이경숙, 박진식, 이태용, 강철웅, 김미자, 유기훈 의원 등 9명의 의원과 김성진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조진만 조교수와 정치외교학과 1,2학년 학생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숙자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25개 구의회 중 여성의장이 7명이고,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우리 도봉구의회만 의장과 부의장이 모두 여성이다. 또한 우리 구의회가 다른 구의회보다 여성의원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장은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기존의 남성 중심의 산업사회에서 섬세함과 창의력 등이 중요해지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이 피선거인으로서의 정치뿐만 아니라, 생활정치인으로서 제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덕성여자대학교가 관내 유일한 대학이며, 여자대학인데 이런 자리를 늦게 만들어 아쉽다. 앞으로는 자주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젊음과 열정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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