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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덕성여자대학교 정외과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지역연합신문'14.11.1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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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25 | 조회수 | 931 |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11월 14일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가진 이번 간담회에는 조숙자 의장, 이영숙 행정기획위원장, 이근옥 복지건설위원장, 이경숙, 박진식, 이태용, 강철웅, 김미자, 유기훈 의원 등 9명의 의원과 김성진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조진만 조교수와 정치외교학과 1,2학년 학생24명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25개 구의회 중 여성의장이 7명이고,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우리 도봉구의회만 의장과 부의장이 모두 여성이다. 또한 우리 구의회가 다른 구의회보다 여성의원이 많다.”라고 말하며,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기존의 남성 중심의 산업사회에서 섬세함과 창의력 등이 중요해지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이 피선거인으로서의 정치뿐만 아니라, 생활정치인으로서 제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덕성여자대학교가 관내 유일한 대학이며, 여자대학인데 이런 자리를 늦게 만들어 아쉽다. 앞으로는 자주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젊음과 열정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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