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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사랑나눔 봉사회 일일찻집 운영(서울포스트신문'14.11.1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19 조회수 912
도봉사랑나눔 봉사회 일일찻집 운영(서울포스트신문
찻집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에 사용

도봉사랑나눔 봉사회(회장 양정기)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일일찻집은 신동아 아파트 1차 정문앞 일심해장국 건물 2층 로이호프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찻집 운영에 관심을 가진 많은 구민들과 이웃들이 찾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양정기 회장은 “지난 2014년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전달 활동 이후 선거와 각종 일정으로 인해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다. 오늘의 일일 찻집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개최한 것이고, 순수한 봉사만을 하고자 한 단체인 만큼 외부의 지원은 일체 받지 않고 봉사원들의 힘으로만 개최했다”며, 오늘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수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차명자, 강신만, 이은림 구의원도 함께 찻집운영에 힘을 보탰다. 차명자 의원은 “풍족하지 못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들과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고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일일찻집을 열게 되었다”며, 관심을 갖고 발걸음 해 준 많은 이웃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신만 의원과 이은림 의원도 “일일 찻집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 사랑나눔 봉사회’는 지난 2013년 10월 14일 창단해 양정기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8일 설 맞이 쌀 나누기 행사로 세밑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이웃사랑 실천을 시작한 도봉사랑나눔봉사회는 지역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불씨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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