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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원 5분발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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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0.06 | 조회수 | 926 |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강사 처우개선 제안 - � 지난 10월 5일 제211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성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봉동 62-4호 방학변전소 관련 민원해결과 쌍문1동 주민센터 강좌운영에 따른 강사 처우개선’에 대하여 발언을 하였다. 이성희 의원은 “지난 2011년 1월 10일 방학변전소 관련 민관합동위원회가 설치되어 그동안 5차례의 위원회가 개최되었지만, 한전과 주민의 입장차가 너무 커 성과보다는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본 의원은 참으로 암울하기만 하다”고 모두발언을 한 뒤 “매주 화요일이면 구청광장에서 주민들은 만사를 제처 놓고 집회를 하고 있으며, 구청은 주민들의 고통과 울분을 귀 담아 들어 한국전력에 미룰 것이 아니라 대안과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한국전력은 변전소 건립과정의 하나인 수직구 공사를 불법으로 강행하여 주민과 극한대치를 5일간이나 벌였다. 이에 도봉구청은 변전소 건립공사를 강행하려는 한국전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들과의 문제해결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한다”고 하였다. � 이어서 동 주민센터 강좌운영에 따른 강사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이성희 의원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 운영중인 쌍문1동 자치프로그램 강사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호소하였다. 이 의원은 “쌍문1동을 제외한 타 동 주민센터는 통상 1년 단위로 강사계약을 체결 강사료는 시간당 25,000원이며, 이 또한 10년 전의 금액으로 개정이 진행 중인데, 쌍문1동은 3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며 강사료는 시간당 25,000원으로 하되 강사료 지급시점에 수강생의 숫자가 80%미만이면 20,000원으로 한다는 조건으로 일방적 계약체결을 종용하여 계약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도봉구의 열악한 재정여건에 강사료의 현실화는 어렵겠지만 그동안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강사들의 처우개선은 분명히 이루어 져야 하며, 쌍문1동의 강사료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 강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민의 복지향상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주시 바란다”고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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