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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4년도 예산 3,320억 3,500만원 확정(아시아일보'13.12.1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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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20 | 조회수 | 1221 |
![]() 이번 정례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2014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14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예산안을 확정했다. 지난 11월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차명자 운영위원장과 박진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먼저 차명자 의원은 업무추진비를 집행할 때는 안행부 지침과 국민권익위원회 권고를 충실히 따르고 실명제를 실시하여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의원 행동강령을 준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진식 의원은 쌍문동 8만4천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쌍문119 안전 센터 와 창2동 주민복지센터 복합시설, 둘리뮤지엄 건립의 필요성과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14년도 사업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장에 이석기 의원, 부위원장에 이영숙 의원이 선임됐고, 위원으로는 신창용, 엄성현, 서영혜, 이성희, 이태용 의원이 선임돼 활동을 했다. 11월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이 자료수집과 연구를 많이 하고, 집행부도 감사준비를 철저히 해 의회와 집행부 모두 제대로 된 감사를 벌였다. 2014년도 사업예산은 2013년보다 10.8% 증가된 3,320억3,500만원(일반회계 3,265억8,100만원, 특별회계 54억5,400만원)으로 구청에서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하며, 일반회계에서 15건 239,765천원을 삭감하고 29건 239,765천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특별회계에서 1건 7,500천원을 각각 삭감 및 증액 편성했다. 지난 12월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숙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이부의장은 창2동 주민복지 복합센터 건립의 취지를 고려할 때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절차상으로 명백하게 법률에 위배되는 결정적인 하자가 있는 상황에서 단지 그 필요성 때문에 의회에서 동의한다는 것은 법치주의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회기에 처리한 조례안은 이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보류)과 2014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 등 2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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