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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관련 의정활동’ 눈길(시사프리신문'13.4.10일자,동북일보,서울강북신문'13.4.15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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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10 | 조회수 | 1670 |
![]()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신창용(도봉 1·2동) 의원이 지난 8일 오후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학부모 등 유관기관과의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해 머리를 맞댔다. 최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신창용 의원과 도봉구청 관계자, 도봉경찰서, 학교, 학무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과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체계적인 대처와 필요한 사항 등 지역사회에 맞는 대책을 강구하고, 공유해 나아가기로 힘을 모았다. 앞서 신창용 의원은 평소 도봉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재까지 의정활동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며, 도봉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키자는 목표아래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했다. 그 가운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지난해 5월 도봉구의회 제217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도봉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바 있다. 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살펴보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관련 홍보자료 등의 발간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도봉구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폭력 예방사업에 필요한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례안이 가결된 이후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한 많은 부분들이 구체화 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서울시립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영국 브리스톨 피튼칼리지 총장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선서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러한 신창용 의원의 노력으로 성사된 영국의 스포츠 관련 명문대학이 서울 자치구에서 개최한 첫 번째 태권도 대회에서도 학교 폭력 예방선서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사업에 필요한 예산 3,000만 원을 확보해 그동안 예산조차 배정하지 않았던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집행부로부터 이끌어내 화제가 됐다. 또한, 신 의원은 2013년 2월에 있었던 공무국외여행에서 영국 노스요크주 하로게이트시를 방문문해 앤드류존스 노스요크주 하원의원 및 하로게이트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봉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이끄는 등 하로게이트의 명문고등학교와 도봉구의 학교 간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신창용 의원은 해외견학추진단의 의원으로 영국과의 교육 교류협력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2011년부터 브리스톨시 필튼대학을 중심으로 도봉구와의 교육 교류협력의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어 신 의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영국 노스요크주 하원의원에게 감사장 수여와 함께 하로게이트 지역언론 및 I TV에 보도 되는 결실을 맺었다. 또 하로게이트 출신인 엔드류존스 영국하원 의원은 하로게이트 체육발전 및 교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협조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하로게이트 시장은 시를 상징하는 하로게이트시 명패를 전달해 두 기관의 교류협력에 관한 뜻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신창용 의원의 이러한 노력으로 도봉구 관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아무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등 선진형 교육환경 조성이 곧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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