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의회소식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도봉구 창2동 대우아파트 앞 보도조성 완료(동북일보'12.10.15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5	조회수	915
사진설명: 도봉구의회 쌍문1,3동 창2,3동 지역구 박진식 의원 지역구 박진식 의원의 노력으로 동 구간이 사업지로 선정되고 시행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은 창2동의 지역구의원으로써 창2동 대우아파트 주변 도로(덕릉로63가길)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창림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 주민들의 보행 시 안전사고 위험에 방치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보도설치를 완료하였다. 창2동 대우아파트 앞 도로는 오래전부터 아파트에 접한 편측으로만 보도가 조성되어 있고 건너편 쪽에는 보도가 없어 지역주민들과 특히 등·하교를 하는 창림초등학교 어린학생들의 안전이 염려되는 구간이었다. 더불어 아파트 쪽으로 보도를 따라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이 지정되어 있어 기존 도로가 더욱 좁아져 차도로 보행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었다. 이 곳 도로는 과거에도 잦은 교통사고로 보도 설치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지난 2005년도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박진식 의원이 예산을 확보하여 아파트 입구까지 일부구간 보도를 시행하였다. 그 후 잔여구간에 대하여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보도조성을 완료하려 하였으나 7년간 계속되는 예산의 미반영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올해 초 지역주민 및 창림초등학교 어머니회의 건의와 지난해부터 해당구청의 주관부서를 꾸준히 설득한 지역구 박진식 의원의 노력으로 동 구간이 사업지로 선정되고 시행됨으로써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사업시행에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 외에도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아파트 보도 측을 따라 34면의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이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근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차난에 대한 반발이 심하였으며, 보도블럭 공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해당구청에서도 사업시행에 적극성을 보이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차도 통행과 지역주민의 보행 불편사항을 감안,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확보차원에서 본 사업이 시행되었고 보도조성이 완료되었다. 지역주민들은 “시원스럽게 확 트인 도로와 몰라보게 깨끗해진 주변의 환경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하고,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식 의원은 “보도조성이 완료되어 어린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어 기쁘다”며 추가로 “마을버스가 들어오는 창림초등학교 앞 가각부위의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이 부분에 대하여도 도봉구청에 적극적인 건의로 조속히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20121014_155132_441533c.jpg [93]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지역현안·지역사업 해결 ‘한목소리’ (강북신문'11.7.11자, 동북신문,시사프리,서울포스트)
이전글	도봉구의회, 의장단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현황파악 및 직원 격려(09.09 시사프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