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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시프트 건립 제고 요청(시정신문'13.9.12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13 조회수 1168
도봉구 창동시프트 건립 제고 요청(시정신문
▲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1~12일 '현장시장실'운영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동북권역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현장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이번 현장실에서 구의 주요 현안 사업으로 △창동 문화공연인프라 및 서울창조산업파크 구축 △동북권 체육공원조성 추진 △연산군묘 주변 역사공원(광장)조성 △GTX-C노선 및 KTX 동북부연장 추진 시 경원선 지하화 병행 추진 △창동시프트 건립 계획 재고 △동부간선도로 도로확장 공사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착공 추진 △도봉2천 시설물 개선 사업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북한산 주변 최고 고도지구 합리적 조정 등을 내놓았다.

11일 지역현안 설명회 자리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역대 어느 시장보다 동북4구의 개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추석이 가까운데 이번 방문으로 도봉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로 큰 선물을 주고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보니 직접 현장 직원들과 주민들을 만나 토론하면서 어떻게든 결론이 나게 되니 주민과 시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같다”면서 “도봉구에는 묵직한 사안들이 많은데 이후 현장을 방문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내주신 숙제를 모두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남과 강북간의 격차해소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부분”이라며 “동북4구 종합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니 연말까지는 구청장님들이 제안하는 것을 반영해 계획안을 발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봉구는 동북4구발전연구용역에서 도봉구의 발전은 위해 반드시 이뤄야할 사업으로 △동북권 체육공원조성 추진 △연산군묘 주변 역사 공원 조성 △GTX-C노선 및 KTX 동북부연장 추진 시 경원선 지하화 병행 추진 △창동시프트 건립 계획 제고 △북한산주변 최고 고도지구 합리적 조정 등을 강조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박원순 시장은 첫 번째 현장방문 장소로 동북권역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중인 도봉동 친환경영농체험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은 “아름다운 도봉산의 풍경이 정면으로 보이는 보물과 같은 장소”라면서 “도봉구민의 숙원사업인 많큼 관심을 가지고 현안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2천 상부 주차장 △원당샘앞 △창동 도시농업공원 △노곡중학교변 동부간선도로 등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같은날 10시 30분부터는 지역주민 500명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연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토론하며 현장방문의 검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현장시장실을 통해 서울시 동북권에 위치하여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끼던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 반영돼 구민이 진심으로 바라던 숙원사업들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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