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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현장 방문(동북일보'15.10.26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27 조회수 733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현장 방문(동북일보
▲도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 행정기획위원회

“이번 현장 활동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은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숙)가 지난 19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도봉구민회관, 도봉청소년독서실, 도봉실내수영장, 도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19일에 방문한 도봉구민회관(도봉구 마들로 552 소재)에서 세부 시설 현황과 운영 현황, 주요 공사 현황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 받고, 현 리모델링 중인 전 층을 돌아보았다.

최근 가장 화두에 오른 지하주차장의 누수와 관련해 관계자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남자화장실에서부터 누수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있는 가운데, 예산문제로 화장실 전체 보수가 아닌 부분 보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의원들은 부분보수로 인해 차후의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또, 1층 대강당 앞 복도에 설치된 브라운관 2대는 오래된 것이고 사용도 하지 않는 것을 가만해 철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비추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문화원실을 돌며, 특히 탕비실이라고 표기된 곳이 창고로 방치된 듯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탕비실인지 창고인지 명확한 사용을 할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도봉구민회관을 방문하며, 가장 문제로 제기된 화장실은 각층에 있는 화장실 앞에 잘못 표기된 부분이다.
2011년도에 행안부에서 장애인화장실 표지를 사회적약자 공용 사용으로 표기하라는 지침이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않은 점과, 남자화장실 앞 표지판에 임산부가 사용 할 수 있다고 표기 한 부분, 장애인화장실에 사회적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가 사용할 수 있다는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도봉청소년독서실(도봉구 마들로 605 소재)을 방문해 일반현황, 예산현황, 사용허가현황, 고민상담실
운영 등을 보고 받고, 전 층 시설물을 살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이용하고 있는 도봉청소년독서실은 2011. 6. 1字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위·수탁운영 중이다.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은 도봉청소년독서실이 잘 관리 되고 있는 편이라며, 열악한 시설 보수를 위해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22일 진행된 현장방문에서 먼저 도봉실내수영장(도봉로 180나길 41 소재)을 방문하고, 종전 이은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언급했던 시설물 보수 관련해 현장을 점검했다.

탈의실에 있는 라켓함의 노후로 인한 시트지가 찢기고 벗겨진 부분이 많아, 12월부터 진행 될 리모델링에서 전자식 라켓함으로 교체 예정이다. 또, 수영장 내 천장의 경우 애초 수영장의 목적으로 설계된 건물이 아닌 관계로 다소 낮아 습기가 차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부식이 되고 구조물들로 인한 안정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12월 진행 될 리모델링 공사 시 함께 보수 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수영장 사무실 천장의 누수는 윗층 화장실에서 생긴 것으로, 관계자는 도봉구청 해당 과에서 윗층의 회장실을 공사한 적이 있다고 밝혀, 행정기획위원회 의원들은 왜 개인건물의 화장실을 구가 보수를 해주냐는 의견과 애초 수영장의 목적으로 설계되지도 않은 곳을 굳이 구에서 매입해 수영장으로 만든 것이 이해가 않된다는 의견이 도출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도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삼양로 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3층 소재)에 방문해 센터 규모, 주요 업무, 예산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식생활관리 실습실, 센터 회의실, 사무실 등을 살폈다.

이영숙 의원은 “이번 현장 활동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은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잘못 진행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시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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