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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북부신문'12.12.10일자,시사프리신문'12.12.1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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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07 | 조회수 | 1047 |
![]() 도봉구는 지난 5일 오후 3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등의 시간을 마련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로 이날 만큼은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그들'을 위한 자리로 꾸며져 지난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활발히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준 우수자원봉사자(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또 총 500시간 이상 봉사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우수자원봉사자(단체)들은 1년 이상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했거나 특수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들로서 자원봉사활동기관 및 단체, 동 주민센터, 도봉구자원봉사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쌍문2동 새마을부녀회와 도봉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단체와 개인 57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 이어서는 한 해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과 일반주민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선보여 축제의 자리에 흥을 돋우기도 했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개그 퍼포먼스팀 '옹알스'의 마술과 비트박스가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 역시 무료로 자원봉사 공연을 자청 더욱 뜻 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해마루 예술단은 2012년 세계 벨리댄스 초청공연, SKAL 세계총회 초청공연, 2012.China Festival 초청공연에서 그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옹알스'는 전 KBS개그콘서트 출연진(조준우,조수원,채경선)과 전 SBS 웃찾사 출연진(최기섭)으로 결성된 개그 퍼포먼스 팀으로 2011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Top12에 선정되며 독창성을 과시했고, 2012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런던 올림픽 템즈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개그 퍼포먼스란 새로운 장르의 무대공연을 선보여 왔다. 소설가 이외수씨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한번 봐야 한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기념식은 그간 지역의 자원봉사에 애써준 4만 6천여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자원봉사 사진전과 천연비누.수세미 시연, 장애인들이 만든 유기농 제빵 시식 및 판매 코너 등 다양한 부스들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더했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도봉구의 복지를 한단계 성장시키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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