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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의 녹색변화를 꿈꾸다’(시사프리신문'13.5.8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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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08 | 조회수 | 2174 |
 도봉역에 향긋한 봄 향기가 흐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도봉역 2번 출구 자투리땅을 활용한 일명 쌈지공원이 조성됐다. 쌈지공원 조성을 위해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원을 비롯해 코레일네트웍스 최영근 도봉그룹장, 도봉구청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여해 삭막했던 도봉역 주변을 회향목 100주를 심고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성희 의원은 “그동안 이 빈 공터에는 각종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이곳을 어떻게 변화를 줄까 생각하다 도봉구청 공원녹지과의 적극 협조가 있어 검고 냄새나는 공간이 다시 녹색으로 탈바꿈해 쌈지공원이 탄생했다”며 “도움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영근 도봉그룹장은 “이성희 의원과 도봉구청 관계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곳 말고 반대쪽도 한편, 도봉구청 공원녹지과는 이번에 조성된 도봉역 쌈지공원에 회향목 100주를 전달하고 녹색환경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앞서 이성희 의원은 인근 노인정에 이 같은 자투리땅에도 나무를 심어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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