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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봉구의회 이근옥 재무건설위원장(서울포스트신문'14.8.1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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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3 | 조회수 | 1681 |
![]() 제3대 도봉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내고 지역활동을 하다 지난 6.4지방선거 나선거구(쌍문 1.3동, 창2.3동)에 출마해 △9,630(24.57)표를 얻어 7대 구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7대 의회 전반기 재무건설위원장직을 맡은 이근옥 위원장을 만나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 재무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된 소감과 계획이 있다면? 먼저 이렇게 저를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다양한 구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또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등 지역발전에 참된 일꾼으로 주민들의 염원을 풀어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 또 제7대 전반기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의회, 상호간에 항상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위원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저를 비롯한 재무건설위원회 위원 모두가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도록 열정을 바치겠다. ▲ 재무건설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재무건설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청의 기획재정국,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속하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청원 등 각종 사안을 처리하는 상임위원회로, 무엇보다 위원들 간의 여러 의견을 조율하고, 그 결과 도출된 합의를 통해 구민의 편의와 구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과 구청간의 중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 ▲ 동료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노력해야 하는 것이 의원의 본분이며,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는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 또한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7대 의회에서는 민생현안에 대해 의원 모두가 서로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하여 상생과 타협으로 상호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그날이 오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 도봉구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불필요한 정쟁을 피하기 위해서 상임위원회든 특별위원회든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내용이나 의결을 존중하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 구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도봉구민의 복리증진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고 주민의 생활 속에서 찾아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봉구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 또한, 구민이 필요한 곳이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처음처럼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 언제나 구민 곁에서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마음을 늘 행복이 넘치는 도봉구로 만드는데 앞장서 도봉구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을 위한 참된 일꾼으로 남고 싶어 하는 이근옥 위원장, 그는 위원장이란 직책을 떠나 주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주민들의 민원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는 그의 의지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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