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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 좀 더 꼼꼼하게(서울일보'15.9.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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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23 | 조회수 | 803 |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9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9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봉서원종합복지관 운영위탁에 관한 동의안’ 등 4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9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홍국표 의원은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증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설계 단계부터 공사까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시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9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진식 의원과 강철웅 의원, 이경숙 의원이 각각 5분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박진식 의원은 창3동의 심각한 주차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창동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창3동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를 당부하였고, 강철웅 의원은 도봉구민회관 대강당 객석에 마련 되는 장애인 좌석을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해 줄 것과 함께 도봉구청의 장애인과 이동 약자에 대한 기본적 인식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이경숙 의원은 도봉구민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해 줄 것과 앞으로 시행되는 모든 공사에 있어 주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성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미자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위원으로 강신만, 강철웅, 이경숙, 이태용, 홍국표 의원이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46억 2,119만원을 재원으로, 추가소요가 발생한 구민회관 리모델링 공사비 및 기초연금 지급 등에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세밀히 심사한 후 의견을 조정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 도봉구의회 자치법규 중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 ▲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교육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2015년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탁에 관한 동의안 ▲ 쌍문1동 구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방학1동 구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도봉1동 구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도봉2동 구립어린이집 운영의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민간·가정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시설 운영의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동주택 감사 조례안 ▲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안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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