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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장애인 권리 찾기 네트워크(동북일보'13.4.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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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23 | 조회수 | 1094 |
![]() 장애인 및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창동역에서 거리 캠페인 벌여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외면하는 서울시와 메트로는 각성하라” 지난 16일 오후 2시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모여 소리 높여 외쳤다. 이 날 모인 장애인들은 창동역 1번 출구 분수대 앞에서부터 창동역 2번 출구 이마트 앞 까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장애인들은 “창동역사는 장애인들이 리프트를 3번 갈아타야하는 불편한 동선으로 시간이 3배 이상 걸린다”며 “교통약자와 모든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배제한 창동역사의 개선“을 외쳤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확보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복지를 보장해 주기를 원한다”며 “누군가는 목숨 걸고 건너는 창동 지하차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장애인 거리 캠페인에서는 도봉구의회 이경숙 부의장,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 이영숙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교통 약자를 위한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의원들은 “이동에 제약을 주는 그 높은 문턱은 비단 장애인에게만 해당되는 불편함이 아니라”며 ”사회적 약자이자 교통약자인 장애인과 노인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더욱 더 배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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