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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인터뷰(북부신문 2012. 7. 12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10 조회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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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철 의장>구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믿고 성원을 보내준 모든 의원들에게 그저 감사하단 말밖에 무슨표현을 하겠습니까“

6대 도봉구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에 김원철 의원(민주통합. 나선거구<쌍문1.3, 창2.3동>)이 선출됐다. 자신을 포함 14명 전원의 지지를 등에 얻고 출발한 김 의장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진통을 겪었던 전례가 있던 만큼 자신을 만장일치로 지지해준 의원들에게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전반기 의회를 이끈 이석기 의장과 의장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봉구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도봉구 발전과 구민복지를 위해 집행부에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소통을 강조하고 “주민과 항상 소통하며 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의회가 어느 때는 제 역할을 못해 구민들에게 비판받을 때도 많았다”면서 “구의원 1인이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하는 열악한 환경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그럼에도)책임 있는 구의원으로 구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의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또 김 의원은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와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필요성 있는 사업과 구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설정해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주민과 의사소통을 원만히 하며 지역을 위해 뛰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의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구는 물론 도봉구민 모두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철 의원은 쌍문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쌍문3동 새마을문고 자문위원, 쌍문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도봉노인복지관 긴급 장례지원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7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4·5·6대 3선 의원으로 4대 운영위원장과 5대 부의장을 거쳐 6대 후반기 사령탑에 올랐다.

                              <이경숙 부의장>"의장과 의원간 가교역할에 최선 다하겠다"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했던 이경숙(새누리. 가선거구<창1.4.5동>) 의원이 6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의 ‘최전방 공격수’로 집행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민주통합당과의 갈등 국면에서도 항상 날카로운 시선을 지켜왔다.
부의장으로 선출 된 이 의원은 “김원철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제6대 도봉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선택해준 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 의장을 비롯해 여러 의원들과 하나하나 협의해 가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이 의원은 “전반기는 주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호흡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부의장으로써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분명한 판단을 가지고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후반기에는 도봉구 민선 5기의 주요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동료 의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을 판단해 도봉구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지런히 지역을 돌며 편안함과 꼼꼼함으로 주민과의 소통에 힘썼던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북부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 구민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2선 의원으로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경남 성산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정치에 입문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도봉구 교육발전 협의회 위원, 도봉구 건축위원회 위원, 도봉구 디자인위원회 위원과 도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민주통일자문회의 교육 분과 위원장과 희망포럼 정책국장, 전문직여성 서울클럽 부회장,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도봉운동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명자 운영위원장 > “의원들 의견 중시해... 모범적인 구의회 만들 터”

도봉구의회 의원들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차명자 의원(새누리 비례대표)을 선택했다. 차 의원은 비례대표 출신 초선의원으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며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차 위원장은 “전반기 동안 선배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했다”면서 “초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여러분의 애환과 비판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새기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봉구의 진정한 주인인 구민들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구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힌 이 위원장은 “동료 선·후배 의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위원장으로서 기본적인 법과 질서에 의해 모든 운영시스템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의회와 구청이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면서, 도봉구의회가 타의회보다 모범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 위원장은 한나라당 도봉을 여성부장과 민주평통자문회의 도봉구 여성분과위원장, 도봉문화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과 도봉문화원 문화정보센터 운영위원, 새누리당 중앙당 자문위원, 새누리당 도봉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만들 것”

  “초선인 제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까이 다가가 열심히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편에 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인 이태용의원(민주통합. 마선거구<방학1.2동>)작지만 강한 일꾼을 표방하면서 의정활동을 해온 평소의 스타일에 걸맞게 소감 역시 현장을 강조했다감사당담관을 비롯해 행정관리국, 복지환경국, 보건소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 각종 사안을 처리하는 행정복지위원회는 총7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우리 상임위는 물론이고 할 수만 있다면 여러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일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그리고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고민하는 의회가 되도록 분위기조성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이 위원장은 특히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올바른 사업일 경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히 당리당략을 떠나 반대에 동참해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한성대학교 대학원출신으로 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과 경민대학 부동산경영과 강사로 활동 했다.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 “지역 현안 문제 개선에 매진하고파”

신창용 의원(무소속. 라선거구<도봉1.2동>)이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반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그런 노력 덕분인지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준 의원들에게 무척 고맙다”면서 “재선 의원으로서 큰 사명의식을 갖고  책무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내논 신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면서 구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가슴으로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능력과 추진력을 모아 지역의 균형발전, 교육발전, 노인복지 등 지역 현안문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재무건설위원회가 도봉구 아닌 대한민국에서 제일 훌륭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해서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의원들을 잘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신 위원장은 경민대학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케이블 방송정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5기를 수료했다. 도봉구 교육발전협의회 위원과 도봉구 체육회, 도봉문화원 이사와 북부교육청 중등배정위원, 도봉 서원복지관 운영위원, 티브로드 방송 경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공인행정관리사 1급 자격증 등을 소지한 공부하는 의원으로 유명하며 5대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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