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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최(동북일보'13.10.14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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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0.14 | 조회수 | 1207 |
![]()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지역사회에 공헌 등 활기찬 대회 도봉구 연합회 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 창동운동장 전용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게이트볼 경기는 나무망치로 공을 쳐서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의 골대에 맞히면 이기는 경기다. 생활체육 도봉구게이트볼연합회(회장 고석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21회를 맞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 지역 기관단체장 및 생활체육회 임원 등이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어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며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되었다. 고석순 도봉구게이트볼연합회장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최고의 운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욱 활기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가는 근간이 되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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