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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2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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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1.03 | 조회수 | 945 |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12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과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민회관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의결하였으며,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방학천 생태하천 조성공사장』외 1개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2011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2011년11월24일부터 12월 1일까지 하기로 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구민회관 건축물의 노후로 인한 잦은 보수와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구민의 수요와 욕구증대로 중장기적인 계획아래 재 건립 추진에 따른 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민회관 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독서문화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여 독서문화 진흥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구민에게 더 많은 독서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이번 회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희)는 방학천 생태하천 조성공사와 건설자재창고에 대한 현황을 제2위원회실에서 김문환 방재치수과장으로부터 듣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방학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조성으로 교량 하단부 높이 확보에 따른 교량을 재설치시 기존보다 교각이 높이 설치되는 관계로 교량과 일반도로간 경사가 심해 교량인근 상점과 주택으로 우기시 빗물유입과 동절기 결빙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방재치수과장과 현장소장에게 빗물받이 추가설치 등을 통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를 주문하였다. 이어서 현재 창동(788-1호)에 추진 중인 건설자재창고 신축과 관련하여 도봉동 건설자재창고 시설현황을 돌아보고, 방대한 장비와 자재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수요파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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