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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한 언론(동북일보'13.4.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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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23 | 조회수 | 1609 |
 지역사회 대변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에 힘써온 동북일보 창간 20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뜻 깊은 자리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구민과 대민정신이 투철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공무원, 그리고 충실한 의정활동 및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제 20회 동북시민문화상’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동북일보는‘정론직필, 공정보도, 여론수렴’이라는 사훈에 충실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서 밝게 비추어 주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 하나로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동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도봉구의회에서도 동북일보와 같은 지역 언론과 보조를 맞춰“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도봉구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동북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동북일보가 지역 언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시민들을 위한 특화된 언론,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를 향한 매체, 종합적인 정보와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지역사회 최고의 정론지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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